-
담배가 치매예방 효과? 믿거나말거나 수준
━ [더,오래]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(13) 담배를 피는 사람은 좋지 않은 취급을 받는다. 하지만 왜 담배를 끊지 못할까? [중앙포토] 담배. 백해무익 천하의 몹쓸
-
업체 반발에 정부 "근거없다" 일축…12월부터 아이코스에 '발암' 경고그림
문창진 경고그림위원회 위원장이 5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전면 교체되는 담배 경고그림과 문구를 발표하고 있다. [뉴스1] '발암' 위험을 알리는 궐련형 전자담배 그림 등 새로운
-
[사설] 발암물질에 타르 덩어리, 흡연자 속인 전자담배 규제해야
흡연자 열 명 중 한 명이 피우는 궐련형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 못지않게 인체에 해롭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발표는 충격적이다. 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, BAT의 글로, KT&G의 릴
-
“덜 해롭다더니, 전자 담배에 속았다 … 집 안서도 피웠는데”
7일 충북 청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한 연구원이 전자담배 유해성분을 분석하고 있다. 식약처는 ’외국 연구자료 등을 고려할 때 전자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덜 해롭다는 근거는 없다“고
-
몸에 덜 해롭다고?···전자담배에 속았다
한 남성 흡연자가 거리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인 '아이코스'를 피우고 있다. [중앙포토] 아이코스(필립모리스)ㆍ글로(BAT)ㆍ릴(KT&G)…. 최근 흡연자들에게
-
아내 '니코틴 원액' 살해 혐의 20대 “살해 아닌 자살 교사”
니코틴 원액으로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씨 주거지에서 발견된 니코틴 액상과 원액(왼쪽)과 이 사건을 다룬 SBS 궁금한 이야기 Y의 한 장면 [세종경찰서, SBS 화면
-
12월 담뱃갑 경고그림 더 세진다…아이코스도 '발암' 그림 부착
구강암 위험을 알리는 담뱃갑 경고그림. 기존 이미지(왼쪽)가 오는 12월부터 좀 더 센 표현(오른쪽)으로 바뀐다. [사진 보건복지부] 오는 12월 더 센 담뱃갑 경고그림이 찾아온
-
일기에 담긴 살인마의 진짜 얼굴…니코틴 살인 사건의 전말
[사진 SBS '궁금한 이야기 Y'] 열아홉이라는 이른 나이에 결혼하고, 남편과 함께 신혼여행을 떠난 나영(가명)씨. 하지만 신혼의 단꿈은 한순간에 비극으로 바뀌었
-
12학년 24% 매일 피운다…고교 '전자담배와 전쟁 중'
전자담배에 중독되는 청소년들이 급증하고 있다. 엄밀한 의미에선 니코틴에 중독되는 것인데, 일반 담배와 달리 전자담배는 냄새와 연기가 남지 않아 청소년들이 학교에서도 무분별하게 사용
-
[라이프 트렌드]여성은 담배 끊고 남성은 엽산 섭취하세요
난자·정자의 건강 가이드 난자·정자를 냉동 보관하면 품질이 거의 그대로 유지된다. 자신의 가장 신선한 난자·정자를 보관하려면평소 품질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. 여성은 태어날 때부터
-
신혼여행서 니코틴으로 아내 살해 '보험금 악마' 20대
신혼여행지에서 니코틴 원액을 주입해 아내를 살해한 20대가 구속됐다. 니코틴 원액으로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씨 주거지에서 발견된 니코틴 액상과 원액. [사진 세종경찰
-
니코틴 함량 낮춰 흡연자 대폭 줄인다
담배 속 니코틴 함량이 80%나 줄어들 전망이다. 연방식품의약청(FDA)은 담배 중독 방지 및 금연 권고 차원에서 현재 판매하는 담배 속 니코틴 함량을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.
-
커피는 사망률 낮추는 씨앗, 각성제인 카페인이 문제
━ [김은기의 바이오토크] 1000년 넘게 마신 기호식품의 과학 커피(아라비카) 나무열매(원두)는 익을수록 진해진다. 부부 저녁모임이 커피잔 수로 패가 갈렸다. 하루 5잔
-
[사진] 디퓨저로 금연하세요
디퓨저로 금연하세요 신세계백화점은 신년을 맞아 본점과 강남점에서 한약재 오일을 이용해 금연에 도움을 주는 디퓨저 ‘브레인톡스 노스모킹’을 22일 선보였다. 5가지 한약재의 에센셜
-
인터넷 중독 시 스마트폰 중독 위험 34배 높아. 20대 '중독 공존' 위험 수위
[박정렬 기자]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은 담배를 더 자주 피우는 경향이 있다. 인터넷을 많이 하는 사람은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한다. 이른바 '중독 공존'이다. 실제 니코틴·알
-
담배 끊기 힘든 건 도파민 과다분비 탓
일러스트=강일구 ilgook@hanmail.net 올해도 한 달여 남았다. 새해 금연을 결심했다면 미리 계획해 도움 받을 곳을 알아두는 게 좋다. 혼자 하는 금연은 실패할 확률이
-
'0.1mg' 순한 담배?…타르·니코틴 적으면 건강에 덜 해로울까
타르·니코틴 함량이 적은 저함량 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건강에 더 좋은 건 아니다. [자료 한국건강증진개발원] 타르·니코틴 함량이 적은 이른바 '순한 담배'는 건강에 덜 해로울까?
-
[더,오래] 정수덕의 60에도 20처럼(8) '금연엔 왕도없다' 뭐라도 계속 해보라
한 남성 직장인이 담배를 피우고 있다. [중앙포토] 나이가 들수록 세상살이의 어려움에 조금은 무뎌지리라 생각했지만, 세월이 흐를수록 삶은 우리에게 더욱 풀기 쉽지 않은 숙제를 내준
-
국내 첫 '니코틴 살인사건' 피고인 아내·내연남 '무기징역'
니코틴 원액. 본 기사와직접적인 연관 없습니다. [중앙포토]숨진 비흡연 50대 남성의 몸 안에서 다량의 니코틴 성분이 나온 일명 ‘니코틴 살인사건’의 피고인들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
-
국내 첫 '니코틴 독성 이용 남편 살해' 혐의 아내 유죄 인정될까, 오늘 법원 선고 주목
의정부지방법원전경. [중앙포토] 담배를 피우지 않는 50대 남자가 ‘니코틴 과다’로 숨진 국내 첫 ‘니코틴 살해사건’의 선고 공판이 7일 의정부지법에서 열린다. 법원이 유죄를 인정
-
"찐 담배, 일산화탄소 농도 더 높아…오래 노출되면 뇌 손상"
서울 종로구 아이코스 매장에서 한 직원들이 고객에게 제품을 안내하고 있다. 임현동 기자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지난달 28일 궐련형 전자담배, 일명 '찐 담배'에 부과하는 담뱃세 인상
-
국내 첫 ‘니코틴 살해’ 사건 아내와 내연남에 무기징역 구형
의정부지방법원전경. [중앙포토]니코틴 원액으로 남편을 살해한 국내 첫 ‘니코틴 살해사건’의 피고인인 아내와 이 사건을 공모한 내연남에게 검찰이 중형을 각각 구형했다. 28일 의정부
-
담배 피우시나요?…몸속에 중금속 쌓일 위험 최대 '24배'
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카드뮴과 수은, 납 같은 중금속이 몸에 쌓일 가능성이 높다. [중앙포토] 담배가 질병을 일으키고 건강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. 담
-
"우울·강박·불안 등…고도비만 환자, 정신질환 함께 겪는다"
[중앙포토] 고도비만 환자는 건강검진 시 신체건강과 정신건강을 함께 살펴봐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. 스트레스와 우울감 등 정신건강 위험을 함께 겪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. 최